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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< 영남일보 / 2004-11-17 >>

신재생에너지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명해 볼 수 있었던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17일 막을 내렸다.

이번 전시회는 연평균 에너지 수입량이 26조원에 이르고 석유 수입량도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국내의 현실을 감안할 때 그 대안으로 떠오르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것을 자각시키는 계기가 됐다.

특히 지역에서는 태양광 발전, 바이오 메스, 연료전지 등을 향후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 특화시켜 나가는 업체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.

지역업체인 <주>에타솔라는태양광을 이용한 모듈의 핵심요소인 셀을 자체 제작하기 위해 내년에 경북테크노파크 내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. 채지하 대표는 "현재 셀을 생산하는 독일, 일본, 중국에서 내년 말까지 공급계획이 다 잡혀 있다"며 "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셀 제조공장을 설립해야 한다"고 주장했다.

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선두에 서 있는 대구도시가스의 한 연구원은 "향후 지역에서 재생 에너지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셀 외에 ㎿급의 대용량 인버터의 국산화도 시급한 문제"라고 지적했다.

/최수경기자 justone@yeongnam.com